담아두기/Archi & Land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들지 않는 강남대로 상점의 불들이 하나둘 꺼질 시각술과 친구와도 헤어질 시간집으로 돌아가는 발길이 분주한 시간 입니다. 세빛 둥둥섬 과 반포대교 새빛둥둥섬, 플로팅 아일랜드,드라마 아이리스의 본부였던 이곳. ^^...아름다운 한강에 떠있는 이곳이 화려한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아쉽다. 조선은 내가 지킨다. 빛줄기가 돌아나가는 모습이...광화문의 기운에 눌린 듯. 인공 + 자연 = 정원??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은 자연에게까지 다가갑니다. 자연에 손을 가하는 것조차 자연적이지 않을 것인데, 그나마 자연의 모습을 유지하는 곳 조차도 부족한 실정입니다. 요즘 한창 인기몰이인 정원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. 느즈막한 봄, 더운 날씨의 기억이 한참 전으로만 느껴지는데더위는 아직도 기승입니다. 노트르담 대성당, 파리 (Cathédrale Notre-Dame de Paris) 세계 최초로 플라잉 버트리스가 적용된 건축물뮤지컬 '노트르담 드 파리(Notre-Dame de Paris) 로도 유명하지요.노트르담 은 '우리의 귀부인(성모 마리아)' 이라는 뜻 입니다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