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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/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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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이야기 | 작전상 후퇴 눈이 시리도록 쾌청한 하늘이예요. 현장 이동중에는 못느꼈어요. 하늘이 이렇게 눈이 부셨는지를... 이미 생각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날이 바깥공기의 열기란 이루 말할수가 없다는 것이죠. 꼭 현장이 아니더라도 어느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 지역에 대한 조사를 할 때면 재미있는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. 이 곳 현장은 '청파동' 에 위치하고 있는데 깊게 들어가진 않고 간단히 소개만 해보자면 청파동이라 불리우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있어요. 하나는 마을이 푸른야산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고 둘째는 조선 세종 시절에 문신이었던 기건(奇虔) 이 거주했었기 때문이라고 해요. 역사적으로 파고 들어갈 게 아니라서 크게 의미가질 내용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들려요. . . . 이름짓기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..
어이 거기, 나 잘하고 있습니까? 정말 숨쉴틈도 없이 바쁘다는 상투적인 말로 시작합니다. 그리고 그리 길게 글을 올릴 시간도 없구요. 가볍게 이미지 하나 올려두고 가려고 합니다. 큰 의미는 없습니다. 매번 하는 작업이지만 매번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. 아니 다른 목적을 염두하고 한땀 한땀 클릭을 해나가고 있죠. 역사적으로 무언가 크게 바꿔보겠다는 열정은 잊은지 이미 오래 입니다. 내 주제에 무슨... ^^* 다만, 아주 소박한 꿈을 간직한채로 하루하루 내딛고 있습니다. 내 작업들이 당신에게도 의미가 있다면 좋겠습니다. 또한 내게도 기쁨이 되어줄 그런 소중한 순간들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저 일이 아니라 심장 설레이는 작업이 되어야죠. 깊은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. 아니 진작에 했어야 할 결정과 선택들을 한꺼번에 몰아서 ..